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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르노코리아, BNK금융그룹과 지역 자동차 산업 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26-10-02 조회수 79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1일 BNK금융그룹과 '지역 자동차 산업 상생을 위한 산업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협력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르노코리아의 신차 대리점과 정비, 부품 서비스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신차 대리점과 정비, 부품 서비스 협력사를 대상으로 BNK의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BNK의 업무용 및 임직원 차량 구매 시 협의를 통한 지원과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신차 대리점 및 정비, 부품 서비스 협력사와 BNK 간 금융지원 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르노코리아 신차 대리점과 정비, 부품 서비스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출, 보증, 투자 등 산업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고객의 르노코리아 장기렌트 이용 시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관련 상품 공동 개발 및 자동차금융 이용 고객을 위한 금융 혜택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실무협의체 등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이날 부산시 동래구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전시장 '르노 동래'의 개소식을 진행하고, 2027년 '부산 뉴 테크 센터' 출범 계획도 발표했다. 르노 동래는 르노 성수에 이어 르노코리아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전시장으로, '르노, 부산이 만듭니다. 부산을 달립니다'를 슬로건으로 부산에 기반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라는 르노코리아의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또한 약 700억원을 우선 투자해 부산공장 내에 충돌시험장, 모의 충돌시험장비(SLED), 다목적 환경시험 챔버 등 17개 핵심 연구개발 설비를 갖춘 부산 뉴 테크 센터를 2027년 상반기 출범시킬 계획이다. 기존 경기도 용인에 집중돼 있던 개발 인증 및 안전성 테스트 등 미래차 개발 관련 핵심 분야 일부를 부산으로 이전해 신차 테스트부터 최종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자동차 생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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